• 재뉴질랜드동포협의회 관리자

남북이 쏘아올린 평화의 슛 제26회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남북단일팀(코리아팀)VS독일


1월 11일 오전 2시 15분 독일 베를린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제26회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개막전이 열렸습니다. 바로 남북 단일팀대 독일의 경기로 경기장에는 관중석 1만3천500여 석이 꽉 들어찰 정도로 많은 사람이 자리했습니다. 개막전 행사에서는 아리랑이 울려퍼졌고 남북은 함께 목청껏 따라불렀습니다.

경기가 시작되자 한반도기가 새겨진 상의를 맞춰입은 100명의 남북공동응원단이 남북단일팀을 응원했습니다. 남북공동응원단은 '힘내라 코리아'구호도 외치고 함께 노래도 부르며 경기가 진행되는 두시간 동안 하나가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은 남북단일팀은 투혼을 펼치며 경기를 이어나갔습니다. 비록 세계랭킹 1위 독일에게 19-30으로 아쉽게 패했지만 관중석은 단일팀을 향해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정범구 주독 한국 대사, 박남영 주독 북한 대사와 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개막전을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기도 했습니다.

경기후에는 코트로 내려가 선수들의 손을 잡으며 남북단일팀을 격려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남북단일팀의 경기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출처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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